도대체 ‘힙하다’는게 뭐야!

저는 힙하다는 말을 SNS를 통해서 종종 접했던것 같습니다. 힙하다는 말이 생소하지는 않았거든요. 사실, 랩 경연대회와 힙합이 유행하고 있으니 힙하다는건 힙합이랑 비슷한 느낌이겠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더군요. (ㅠㅠ)

우연히 이 힙하다는 말에 대한 글을 하나 보게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나서 별 관심없었던 힙하다는 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트렌드와도 관계가 있어보였거든요.

힙하다는 것의 의미

힙함은 제3자의 시선에 관계없이 나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을 힙스터라고 합니다.

힙스터의 대표주자로는 과거 쿨함, 걸크러쉬의 원조인 이효리를 꼽는데요. 과거의 화려함에서 과감하게 벗어날 수 있는 모습이 힙함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이런 힙스터가 비즈니스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힙함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종하는 일반인들이 힙스터의 취향을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대중들이 힙스터의 취향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받아들여 소비할 때 사업기회가 나타난다는 것이죠.

재밌는 것은 대중들이 소비하기 시작한 취향은 더이상 힙한 것이 아니게 되고 힙스터들은 또 다른 자신들만의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떠난다는 것입니다.

힙스터가 왜 생겨나게 되었고 어떤 식으로 비즈니스에 접목해야하는지는 궁금하다면 링크의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일반적인 타겟 고객 세분화를 통해 힙스터스러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링크 :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29647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