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이라면 온라인 마케팅보다 방문판매에서 배우자

방문판매 방식은 1960년대 화장품 판매 회사 태평양에서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1970년대 야쿠르트, 이후 학습지와 어린이용 전집으로 영역이 넓어졌다. 온라인 채널, 대형 마트 등의 다양한 채널이 생겼지만 여전히 방문판매 시장은 3조원 규모다. 2013년에는 2조 2016년 3조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이 정답일까?

다들 온라인 마케팅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방문을 통한 직접 마케팅과 판매의 효율성을 온라인 사업으로 단기간에 따라잡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상품이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방문판매가 훨씬 유리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맺어진 고객관계는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죠.

온라인에서는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사업을 할수 있기 때문에 매출이라는 규모면에서 유리하지만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이어서 광고 등의 비용없이는 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매출을 낼 수는 있지만 구매한 고객과의 관계는 오히려 더욱 약해지는 것이죠.

방문판매의 힘

방문판매는 반대로 만날 수 있는 고객 수는 적지만, 한번 구매한 고객과는 강력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그 관계를 바탕으로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방문판매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영업망을 활용해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판매를 시도할 수 있는 것도 이런 탄탄한 고객층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온라인으로 사업을 진행하는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규모가 작을 수록 확실한 고객을 한명한명 확보해 나가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1인기업이거나 작은 사업을 운영한다면 온라인 광고를 확대하기보다는 확실한 단골을 확보하는 노력을 더 기울이기 바랍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참조 링크를 확인하세요.

참조링크 :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291110841